현재 중견기업 회계팀 재직중입니다(8년차 대리)
대기업 이직을 위해 노력한 끝에 결국 한 군데 오퍼를 받았는데요
연봉 수준이 실망스럽습니다
현재도 연봉이 너무 적은데, 현재 수준에서 +10% 인상 조건이네요
제안 온 회사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K-IFRS 회계기준 사용
- 매출규모 현재 회사의 10배
- 유연출퇴근제
연봉 포기하고서라도 이직해서 커리어를 조금 더 쌓은 뒤 더 큰 대기업을 과장 직급으로 노려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당장 이직하지 말고 더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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