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보니 언젠간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날이 올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품질,관리,구매 같은 다른 직무에 비해서 이직을 하기에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이 있어서 이 직무에서 계속 일을 해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비슷한 제품을 만드는 곳이 아니면 이직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혹 제조업 PM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직 경험이나 직무에 대한 생각, 해두면 좋은 자기계발 등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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