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그 친구는 30대. 띠동갑 나는 후배입니다. 근데 평소에 저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말장난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받아치면, 그러시면 한 대 맞아요. 한대 맞으실래요. 더 심하면, 한 대씩 툭툭칩니다. 근데 저는 남자, 후배는 여자라서 뭐라하기도 어렵고 그냥 웃어넘깁니다. 가끔 정책해도 못본척 하고 다음날이면 똑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 것 같기도한데, 이걸 그냥 제가 편해서라도 받아줘야할지. 이런 관심도 고맙다고 생각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나이들면 회사 눈치보이는 세상이니, 조용히 있어야할지.
회사에 저랑 띠동갑 어린 친구가 선을 넘어요
23년 07월 14일 | 조회수 3,316
댕
댕기불
억대연봉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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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후추애비
23년 07월 16일
고백으로 혼내주시면 다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고백으로 혼내주시면 다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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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k
klarna
23년 07월 16일
맞아요 나 좋아해? 나돈데… 하시면 더이상 안그럴겁니다
맞아요 나 좋아해? 나돈데… 하시면 더이상 안그럴겁니다
1
미
미치는중
23년 07월 16일
이거 제대로 한방이네요 ㅋㅋㅋㅋ 고!
이거 제대로 한방이네요 ㅋㅋㅋㅋ 고!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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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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