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입니다.저는 R&D팀이고요
몇달뒤에 예정된 미국학회에서 담당하는 박사님이 신약 연구성과발표를 하기로 했는데 경영진이 생뚱맞게 영업팀 팀장을 데려간답니다. 신약개발쪽 영업 업무전혀 안하고 화장품윈료납품과 고객대응 (해외 거래처도 하긴 해요), 화장품 기획& 마케팅 정도가 업무인거 같은데 영어잘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용의 학회를 데려간다고 하네요. 영어를 과연 잘 하는가에 대한부분은.. 음 글쎄요? 전에 영문 카달로그 만들때 번역 업체맡기고 R&D팀에 검토도 요청하더군요.
박사님 가시는데 왜 굳이 가는지 경영진과 그 영업팀장 말고는 아무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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