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회계팀 재직중인 8년차입니다.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꿈꾸며 작년부터 대기업만 골라 20곳 가까이의 면접을 보았는데 딱 2곳만 최종면접까지 갔고, 그나마도 전부 최종탈락이네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계속 있다가는 물경력만 쌓일 것 같아, 과장 달기 전에 꼭 이직하려 하는데 시간만 속절없이 흐르고 있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직 준비한다는 핑계로 잘해주지 못해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ㅋㅋㅋㅋ 이미 마음 떠버린 회사생활도 잘 될리 없어 괴롭습니다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하신 회계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벌이 나쁘지 않아 서류합격은 잘 되는 편인데 면접만 가면 떨어지니....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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