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 통보 시기 너무 고민되어 글씁니다.
현재 직장인이구요
이직 준비중에 6월 중순 면접이 잡혔습니다.
만약에 붙어서 입사하게 되면 6월 말 입사입니다.
팀 특성상 팀원이 매우 적어서 사람이 뽑히지 않는 이상 제 업무를 남은 사람들이 맡아야 합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빨리 말해서 사람을 뽑고 인수인계를 해주는 게 도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주변지인들은 사람 뽑아달라 한 게 언젠데 아직도 못뽑고 있는 회사 문제지 그거까지 신경 쓰지 말라의 스탠스이고..
게다가 아직 면접도 보기 전이고 혹여나 떨어질 수도 있어서 상사에게 내가 이런 상황이고 붙게 되면 이직할 예정이다 라고 말을 해야할 지
아니면 면접 결과까지 나온 후 확정이 되면 말을 해야할 지
어떤 게 맞을지 고민이 되어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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