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샘 올트먼이지만
저는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이기 이전에 탁월한 스타트업 어드바이저였다고 생각합니다.
3일 내내 비 오는 연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팀장이 되기 전에 읽었더라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대부분의 원칙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잘 이야기하지 않는 조언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바로 '영웅 모드에 빠지지 말라.'입니다.
대부분의 초보 관리자는 어느 순간 영웅 모드를 켜고
모든 것을 혼자서 하려고 하다가
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게 됩니다.
대개는 파국으로 꿑나지요.
영웅 모드로 전환하려는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알아서 잘 굴러가는 팀을 위해
프로젝트 미팅에 기꺼이 늦을 각오를 하세요."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4-4 채용 및 관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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