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직원을 어떻게 대하시나요?
이직을 했는데 저보다 어린데 빨리 입사한 여직원이 있습니다.
이미 제가 오기 전부터 같은 성별에 경력이 자기보다 많은 직원이 오는게 싫다고 했다더군요.
1. 사무실에서 혼자 목소리가 제일 큽니다.
2. 잘난 척하는 말투가 있는데, 문제는.. 빅데이터를 잘 모르네요.
3. 아는 척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4. 최근 한달간 교육을 다녀온 얘기를 아직도 하나하나 다 합니다. 이젠 개인 집안 얘기도 시작해서 매일 하루도 안 빼고 해요.
5. 진행 프로젝트 발표 날, 더 싫어지더랍니다..
분석 내용이 전혀 없고 겉핥기식으로 발표하며,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를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으로 설명하고 분석을 전혀 모르고 하는게 티가 났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질문을 이해도 못하고 무조건 어렵다는 식으로 거절... 따로 가서 제가 가능한 분석이라고 말씀드려야하나요?ㅠ
6. 다음날 보고할때는 사람들 질문이 이상해서 다 안된다고 제가 거절했습니다 라고 왜곡된 보고를 하더군요.
7. 제가 아직 내부 시스템을 잘 몰라서 물어보니... 사수한테 안 물어봤냐고 사수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하네요. (사수가 있단 얘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8. 같이 밥 먹으면 자기 얘기만 종일해서 기 빨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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