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전직장(대기업) 상사들과의 관계, 업무성과 등의 좋은평가로 만 3년 채웠습니다.
연관직무로 B현직장(대기업)에 경력이직했으나, 하자마자 회사가 어려워졌고 대기업임에도 미래가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이직한진 7개월째입니다.
그러나 이건 표면적인 이유이고 실제 재이직을 생각하게된 이유는
조직문화 : 전직장은 자유롭고 존중하는 문화가 강했으나 여기는 까라면 까 식의 군대문화가 심하고, 잦은 욕설문화가 심합니다.
업무방식 : 또 팀플레이 업무의 협업을 주로해왔으나 여기는 위에서
하라는데로 하는 예스맨 문화가 강해서 틀린내용이어도 보고하는 고립된 업무스타일이 강합니다.
위 두가지 이유로 회사 스타일이 너무 맞지 않아서 정신적으로도
건강적으로도 안 좋아져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던찰나
친한선배쪽 대기업회사(현직장보다 더 좋은)에서 공고가 떴고 선배쪽에서 추천인을 본인을 쓰고 공고를 지원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첨언요청 드리는 부분은 2가지 입니다.
1. 경쟁사이기도 하고 아마 이직을 재차 지원하면 레퍼런스 체크를 할 것 같은데, 여기서 좋은 모습 보여드렸지만, 배신감을 느끼셔서 욕을 하실 것 같은데, 선배의견대로 이직공고에 이력서 제출하는게 맞을까요?
2. 1년채되지 않았음에도 이직을 하는지라 걱정이 큽니다. 저도 제가 이직을 다시 고민할 것이라곤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위 두 가지 사유를 이직사유에 적어도 괜찮을까요
이직여부
투표 종료
총 16명 참여
진행, 도전.
14(88%)
스테이, 버티세요.
2(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