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한 실수는 안하려고 항상 메모하고 주의하지만
아무래도 새로 배우는 일이다보니 제가볼땐 모르지만 윗사람들이 보기엔 실수가 많은거 같습니다.
40분 일찍 출근해서 오늘은 잘못한거 없는지 더 확인해보려고하고 더 늦게 퇴근해서 좀 더 살피려하는데 오늘도 한 소리 들었네요.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뜻대로 되는게 없어서 눈물만 납니다.
속으로는 내가 나가는게 이 사람들한테 더 도움되겠지 하면서도 집에계신 부모님 생각하면 넘 슬프네요
다들 이런 시절 있으셨겠죠
속상하지만 집에서는 부모님께 웃어드리렵니다.
선배님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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