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인데 아직도 미움받는 게 어렵습니다.
평소 기사에 할 말은 하는 편이고, 취재원과 다투기보다 기사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취재원이 전화 차단을 하거나, 만났을 때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상처받네요..
그렇다 할지라도 계속 할 말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자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런 유약함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확신이 안 서네요..
선배께서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미움받는 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2023.05.25 | 조회수 965
유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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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BEST멀 익숙해져. 받아들여.
기자는 미움받아도 가서 아무렇지 않은척. 능글맞게 분위기 풀고 관계 회복해 가는 능력이 필요해.
그게 아녔음. 선배들은 다 ㄷ졌겠네. 아님 100퍼 싸패됐든가ㅋㅋ
아니지 90퍼는 싸패니 10퍼를 따르자. 이겨내. 안그럼 넌 90퍼에 드가게됌.
2023.05.2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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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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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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