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인데 아직도 미움받는 게 어렵습니다. 평소 기사에 할 말은 하는 편이고, 취재원과 다투기보다 기사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취재원이 전화 차단을 하거나, 만났을 때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상처받네요.. 그렇다 할지라도 계속 할 말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자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런 유약함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확신이 안 서네요.. 선배께서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미움받는 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23년 05월 25일 | 조회수 1,000
유
유이랜드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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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23년 05월 26일
멀 익숙해져. 받아들여.
기자는 미움받아도 가서 아무렇지 않은척. 능글맞게 분위기 풀고 관계 회복해 가는 능력이 필요해.
그게 아녔음. 선배들은 다 ㄷ졌겠네. 아님 100퍼 싸패됐든가ㅋㅋ
아니지 90퍼는 싸패니 10퍼를 따르자. 이겨내. 안그럼 넌 90퍼에 드가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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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oonlig
03월 28일
100퍼 싸패맞는듯요..
100퍼 싸패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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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건강하세요
03월 28일
난아니니까ㅋㅋㅋ
난아니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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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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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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