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이직 고민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 지방 5인미만 기업으로 실무를 거의 저 혼자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초기부터 진행되던 프로젝트가 22년 시장상황이 악화되면서 무산되었고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약하면서 진행초기단계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방향은 대규모개발행위허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른업체 사장님께서 이직제의를 하셨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두군데가 현장이 오픈되있는 상황인데...
현 직장에서 1년6개월동안 준비하던 사업이 막바지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겨 무산된 경험이 있다보니 지금 진행되는 사업도 겁이나네요.
이러다 세월만 흐르고 프로젝트 사이클을 완성해 보지못할까 겁이납니다.
어떤 판단이 현명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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