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24살이고 MD가 되기 전 AMD로서 최대한 다양한 환경에서 기본기를 다지자는 마음에 포지션받고 이직했습니다. 그래서
1. 스타트업 계약직 AMD 11개월
2. 중소기업 정규직 AMD수습 3개월(이건 이력서에 안넣습니다!)
3. 현재 대기업 파견직 AMD 6개월차 일하고 있습니다.
MD가 되고싶은데 AMD를 남은 6개월까지 다 채우면 AMD경력이 2년 1개월이 됩니다.
너무 오래하면 AMD에서 못벗어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직을 고민하던 중에
연매출 200억, 사원수 47명인 중소기업에서 MD 제안을 받았습니다.
평소 MD채용 공고를 보면 10개중 8 9개가 경력직을 구하길래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여태 AMD로 일했던 거 생각하면 마저 6개월 채우고 더 좋은 곳으로 MD를 도전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간단하게라도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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