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 극복하게 하는건... 한마디로 "말장난"
권고사직을 어떤 식으로 미화하던 좋은 의미의 단어가 아니다.
또 어떤 변명을 늘어 놓던 양자간에 자의적인 선택도 아님을 내포 하고있다.
(권고사직은 "해고" 라는 단어에서 오는 거부감이나 부정적 의미를 희석하려고 탄생한 단어 같다고 할까? 마치 "살해"나 "타살"보다 자살권유 같은...?)
누구나 원치 않는 현상은 재발방지가 목적일 것이고, 원인을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 하는 것이 순서다.
권고사직을 당한 쪽에서 "이해한다" "수용한다" "극복한다" 고작 이게 해법일까?
DBR은 말장난 그만하고 경영권자의 책임을 조금더 깊히 있게 재조명 하길 바란다.
(리멤버 또한 이런 균형 잡히지 못 한 글이 광고인지 혹은 연구논문인지 정확히 해 주길 바란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