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어이없는 일 당했어
ㅋㅋㅋㅋ 사람많아서 낑길수 밖에 없는게 서울 지하철인데... 어떤여자가 아무도 말 안하는데 혼자 쌍욕 섞어가며 통화하는 것도 모자라 “병신같은 것들이 존나 밀어 시발”이래서 쳐다보니까 “어떤 년이 야리네 시발 짜증나게” 이러더라...?
나는 기분나쁜거도 나쁘지만 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떤 사람이랑 관계를 맺어야 저럴 수 있지? 어디가 아픈가 싶더라
지하철이 그렇게 짜증나고 불편하면 자가용을 타면 되고, 그럴 돈이 없으면 얌전히 타고 다녀야 하지 않나.... 짜증날 순 있어도 공중도덕이란게 있는데.... 진짜 안타까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