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후반 3인가족이고 외벌이입니다.
중견기업 현장관리자로 일하고있는데 중소기업 가공팀장 출근일정 조율까지 끝난상태입니다.
현재 직원700명 / 중견 코스피상장 연매출2300억/ 남들이 알만한 인테리어관련회사 / 워라벨 좋음 / 영끌연봉 5000(현장 시급직입니다. 주52시간기준)일없으면 잔업없어서 급여가 줄어들어요. / 직급 조장-파트장이 관리직인데 파트장이 공석이라 대행중입니다.(관리직 전환예정-관리직 전환시 대리~과장)
vs
중소 직원 80~90명 / 반도체부품사 연매출 300억 / 워라벨 안좋음 / 연봉 6500 +@ / 직급 부장(팀장)
계속 갈등이네요...돈생각하면 머리는 이직인데 워라벨 생각하고 그러면 후회할것같기도하고..후..지금회사에서 관리직 전환시킬거라고는 하는데 현재 인테리어업계가 어렵네요..반도체도 어렵긴 한데 둘다 업계 싸이클이 있어서 전망은 비슷한거같습니다.
고민입니다. 중견vs중소 이직
투표 종료
총 77명 참여
중견
49(64%)
중소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