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모레퍼시픽 재직자입니다.
뷰티는 하고 싶은데 회사 생활은 재미 없어서 내 사업은 하고 싶은데 사직서 던지고 나갈 용기도 여유도 없는 분들 계신가요?
마음 맞는 동료이자 파트너를 찾아서 퇴근이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를 런칭하는 사업 보다는 커머스 플랫폼을 생각하고 있는데 최대한 니치 시장을 뾰족하게 타겟팅해보려고 해요.
플랫폼만 운영하면 GMV 볼륨이 폭발하기 전에는 이익이 불안해서 PB 브랜드 런칭도 필요하겠구요.
무엇보다 플랫폼이면 고객 획득 비용(CAC)가 높아서 플랫폼을 홍보하는 마케팅 비용이 대거 투입 되어야 하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사이드로 할 거라 그 정도 리스크는 수용하고 싶지는 않아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팬덤(구독자)을 먼저 만들고 수익 사업을 오픈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컨텐츠를 만들고 편집해 줄 능력자를 찾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영상을 건 단위로 외주를 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컨텐츠 일관성과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인하우스 팀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주특기가 사업기획과 전략이라서 계획안을 썼구요,
같이 실행할 후배 한 명이 조인해서 둘이서 노션에서 기획안을 업그레이드 하는 중입니다.
컨텐츠 디렉터로 조인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오픈채팅으로 연락 해주세요.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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