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에 경영지원 신입으로 입사해서,
기획 업무 맡고 있는 사회인 초년생입니다.
☆ 이 글의 핵심 의도는 다른 대기업(시총 50위 안 정도) 에서는 어떤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제목 그대로, 야근을 하고 싶은데 눈치가 보입니다...
눈치가 보이는 이유
1. 팀장님이 만류하십니다.(빨리 들어가요~)
2.야근을 하면 그 달 안에서 근무시간을 조정해야만 합니다.
3. 기본적으로 6시 반 되기전에 선배들이 대부분 퇴근하십니다.(바쁜 시기 제외)
야근을 하고 싶은 이유
1. 일과중에는 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서 대응을 하느라 아직 신입이라 벅찹니다. 그래서 야근을 할때 곰곰히 파일이나 샙을 들여다보고 더 알아보고 그러고 싶습니다.
2. 일과중에 ojt 받은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3. 조금더 시간을 투입해서 퀄리티를 나름대로? 부족할지언정 높여보고 싶습니다.
4. 어차피 안바쁜 시즌에는 칼퇴합니다..
미혼일때 조금더 눈치 안보고 열정적인 상사랑 열정적으로 일해보고 싶은데 좀 그런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급여나 상사, 회사, 동기들, 직무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참고로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시업 1시간 전에는 옵니다. (그보다 일찍오면 컴터가 안됩니다.)
제가 번아웃이 올까봐 걱정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오버하지말고 빨리 가라는 걸까요? ㅎ
다른 대기업 신입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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