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0대 중반이 된 중소기업 회사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9년차이고 부장입니다. 번아웃이 온건지 회사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네요.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힘든 상황입니다. 다른 환경으로 가면 좀 나아질까싶어 다른 회사 몇군데 면접도 보고 최종 합격까지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좀 더 나은 회사들은 아니고 현재 회사와 비슷한 수준에 회사들입니다. 그래도 이직이다 보니 연봉은 현재보다는 천만원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막상 퇴사를 통보하자니 불안감이 느껴지네요. 퇴사 얘기 꺼내는것도 어렵고 새로운 환경이 걱정되기도 하고 잘 버틸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정은 없지만 망하지 않는한 정년은 채울 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 가정도 있고 나이도 있다보니 생각이 많네요… 두서없는 내용 죄송합니다. 물론 결정은 제가 해야지만 여러의견 들어보고 싶네요.
40대중반 이직
23년 04월 14일 | 조회수 2,253
미
미스터선샤인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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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생계형개발자
억대연봉
23년 04월 16일
이직을 해서 그 천만원 실제로는 월70만 정도 되실터인데 그돈으로 할수 있는것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직을 해서 그 천만원 실제로는 월70만 정도 되실터인데 그돈으로 할수 있는것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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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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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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