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채 20살 12월에 군입대후 22살 6월쯤 전역하고 23살 10월 가량까지 부모님이 하시는 굴삭기를 배우던 사람입니다. 굴삭기라는 일이 저랑 맞지 않고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접게 되었고 단순히 부모님과 맞지 않아서 이 일이 싫은건가 싶어서 두세달 동안 관련된 곳에 나가 있었지만
제 일이 아니었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서 다시 대학간다고 말씀한 뒤에 편입준비를 위해 학점은행제랑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영어 공부 준비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이후로 부모님과의 의견 대립으로 저는 제가 대학교를 경영쪽으로 가서 스타트업분야로 일하면서
제가 원하는 일로 계속 나아가고 싶지만 아빠는 지금 현사회가 어떻고 정년퇴임은 40대로 떨어지는데 니가 나가서 멀할수 있겠냐 하시면서 이런소리 듣기 싫으면 집 나가라고 그러십니다. 저는 20때 제가 멀 원하고 가치있게 생각하는지 배우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직업을 구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시기가 아니라고 그랬지만 아빠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시면서 노인네는 일 나가는데 방구석에서 공부하고 있는게 맞냐면서 집에서 그러고 있는거 보기도 싫다고 니가 알아서 밖에 나가서 망하든 멀하든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회사를 들어가서 배우고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대학을 안나오게 되면 가는 방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 시야에서는 어느 선택이 옮은지 머가 좋은 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저보다 조금 더 살아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알고 싶습니다. 제 나이는 지금 24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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