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공황장애 와서 일찍퇴근하는 직원에 대해
글을쓴적이 있는데 비추도 많이 먹고 혹시나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해서 그냥 니 꼴리는데로 해라 하고 일절 노터치
하고 지냈는데 기본적인 근태가 안좋은건 전직원이 다 알고 있었고
승진도 2년 입사 늦은 저한테 밀렸고 정신과 간다는 핑계로
조퇴하고 술마시다 걸리고 ㅎㅎ
그놈이 승진했는데 (그만둔다고 땡깡부려서 나중에 승진) 그런데 월급은 왜 그대로냐고 윗사람이랑 싸우고퇴사했네요
ㅋㅋㅋㅋ 어제 옥상에거 담배피면서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개뻘글인데 어디서 얘기할데가 없어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