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상거래 즉 이커머스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저는 고졸로 어느한곳에 오래다니지도못했고
최장재직기간이 약2년입니다.
지금 20대의끝 나이가되어 이제야후회하지만
사회초년생때 서비스직을 오래하면서
일머리없단 얘기 들어본적없고
동료들간에 서로 손발 잘맞아
일적인 센스도 좋다고 들어봤는데
24살부터 이커머스회사를 처음 경험했고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amd로 재직중인데
휘몰아치는 업무에 정신없이 허덕이고
화장실도 참아가며 일하는데도 다못끝내서 야근하고
요즘 내가 너무일을 못하나 자책하고있습니다
md 서포트로 현재 하는 업무가
- 가구매 리뷰작업(원고작성 및 사진촬영)
- 체험단 서치 및 섭외(메일섭외)
- 각 md들 상품 발주
- cs (cs부서가 없어요)
- 협력사별 정산관리
- 택배포장
여기에
빨리 제품 소싱하라고 RCS도 하는데
물론 일이바빠서 인수인계를 잘 못봐주는 거겠지만
설명 딱 한번하고 하나도 모르겠는 양식을 다 알아서
혼자 기획해서 적으라는데 도저히 뭘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겠거든요
amd가 md의 서포터란것도 알겠고
md에게 조언을 구해보니 그때는 다그렇다
그냥 빨리 내거 런칭해서 md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다 하시더라구요
너무 고민이많습니다 보조일하느라 RCS작성을 집중해서 할 시간이없어요ㅠㅠ
뼈때리는 조언 및 충고 모두 좋습니다
후배라고 생각하시고 제가 개선할수있는 방법이나 충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 여러분이 생각하는 amd와 md의 세세한 업무적 차이가 뭐라고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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