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경영지원 및 재무회계/자금/IFRS등의 업무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채용 확정 및 오퍼레터 수신 이후 잡플래닛을 보니 채용하는 포지션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채용 공고의 업무는 하지 않고 결산이랑 개인경비 및 법인카드 처리만 시키고 있으며,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아 1년 후 퇴사한다. 신입은 육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년 정도 된 경력직을 뽑는 막내 자리다'
는 것입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만약 채용 공고에 나와있지 않은 다른 업무나 포지션으로 배치하게 되면 입사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인의 커리어도 문제지만 저도 월급쟁이라 이런 상황이 온다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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