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재택근무 회사로 이직한지 4개월째인데 아직도 얘기 한 번 안 해본 직원들이 대부분이에요. 물론 사무실 출근해도 팀 사람들 말고는 딱히 관계가 없을 수 있긴하니깐 괜찮은데, 어떤 날은 하루종일 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니까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커피챗이 너무 반가운거 있죠
오늘 토스 인사팀에서 하는 무료 웨비나 광고 카피에서
"만나지 않아도 단단한 소속감"이라는 문구를 보니깐
저런 회사 어떻게 가능한가...궁금해지고 그러네요.
재택근무 하는 분들 어떻게 친분을 쌓으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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