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올라오는 글마다 왜 다 제 말뿐인건지 저는 내일채움공제(즉 청년노예)로부터 기업,정부의 기여금만 들어오면 끝인 중고 신입 입니다
업종 특성상 케바케 이긴 하지만 1~3년차가 젤 어렵다는 그것도 1~7월달에 가장 바쁘다는 맞아요ㅋ 그 업종입니다
대기업만 생각하고 있던 실습은 인생을 바꾸게 했네요
3년차가 되어가는 저는 사실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네요
업체도 없고 상급자는 대표님아드님 하..뭐만 하면 욕하시고 하면 했다고 욕 안 하면 안한다고 욕
사무실에서 저 나가면 신입 못 버틴다는말도 많이 하시고
제가 신입중에 젠 오래 있었다고 하시고..
요즘 아침에 눈뜨기가 넘 무섭습니다. 같은일은 반복하고
난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월급 받아가고 제가 한번씩 울 대표님은 자선사업가라고 할정도 넘 송구 스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집과 사무실은 1시간 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그런지 출퇴근 하는것도 힘이 들고ㅜ 내일채움공제가 앞으로 2달?정도 후 들어올 예정이라 그래서 인지 이젠 손절하고 싶네요ㅜ
그래서 각종 공부를 하고 있는데 혹시 이직경험이 있으신 재직자님들 어떻게 준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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