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에서 알바한다는 취지로 글을 쓴 대학생입니다. 절에 주말 사무알바를 하다가 사장(주지스님)의 갑질과 성격이상 때문에 절을 못다니겠다 싶어서 어제 결국 퇴사 의사를 밝히고 퇴사를 했는데. 오늘 주지스님이 금고를 건든 후 제가 금고를 건드렸다는 취지로 주작을 치고 있고 주작을 친 액수가 비록 7만원(하루 일당) 이지만 정말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때문에 위염까지 걸렸던 사람에게 저렇게 질질 끌면서 사람을 힘들게 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제 금고를 세봤는데 모두 정상이였습니다. 액수도 정확히 맞았구요. 그런데 저에게 하루 일당을 토해내라고 저렇게 공금이랑 노잣돈을 건드려버리네요. 도대체 그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퇴사한 전 직장의 사장이 주작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03월 20일 | 조회수 3,147
둔
둔둔냥
댓글 6개
공감순
최신순
작성자
23년 03월 20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둔
둔둔냥
23년 03월 20일
그래야죠..에휴..
그래야죠..에휴..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