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님한테 잘못해서 찍혔어요..
제가 무릎도 여러번 꿇고 찾아뵜는데 문을 닫고 대면조차 안하시려고 하시길래
친하다는 분들을 수색해서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최근에 또 다시 용기를 내서 연락을 드렸는데 다른 분의 연락은 받으시는 번호인데 제 번호는 읽지 조차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인들이 그분은 찾아가야 된다 라고 피셜을 던져주시면서 조언은 해주시는데, 예전에 찾아갔을 때 너무 정색하시고 바로 지난주에 지인을 통해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얼굴을 보고 싶지않다고 금요일날 얘기를 전달받아서..
월요일에 찾아가보려고 하는데.. 너무무서워서 찾아가는게 맞는건지. 그 분이 마음을 열어주실지 심장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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