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4년차 펌웨어 개발자입니다...
요즘 다니던 회사 경영이 악화가되서
이직하려고 면접보러다니고있는 와중에
1군데 합격이되서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있는 상황이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지는감도 있긴한데...
첫 이직이기도 하고 면접을 4군데 정도봐서 1군데 붙은겁니다.
걸리는점이 출퇴근거리가 너무 멀어요..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30분정도 걸리고
교통비만 연 200이상 들어갑니다.
기존근무하는 곳은 20~30명 정도되는 중소기업에 연 4000 성과급 없습니다. 출퇴근은 30분정도 걸립니다.
합격한 곳은
기본급은 기존과 동일하나 인센이 연 2번정도 나오고 복지가 좋습니다. 다만 인센이 얼마나나오는지는 정확하지않습니다...
규모는 중소기업에 50명정도되고 개발자가 대부분인 회사입니다.
기존회사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던편이라
직무에대한 전문성이 다소부족해서 올해부터 공부를꾸준히 하고는있습니다만 연차에비해 실력이 다소 떨어지다보니 막막하네요
월급이라도 제대로받고있다면 좀더 침착하게 판단할텐데ㅠㅠ
조금더 가까운거리로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회사가 당장 내일모래 망하는상황은 아닙니다.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할거같습니다!
면접을 4번밖에 안보긴했지만 자신감은 많이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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