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열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을 다닌지 3갸월이 다 되어갑니다.
회사는 에듀테크 기업이도 매출은 50억 정도 나는 중소 기업입니다. 직원은 25명?정도상주 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심히 이직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타 지역 출장을 다녀온 후 현재 연봉에 비해 업무 강도가 강한것 같아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부터입니다. 면접시 병특이 된다는 말을 믿었지만 지금와서 "신청을 해야되는데 조건이 안되서....."라는 말을 하고 추가근무수당 없나요 라는 질문에 "포괄임금....(어쩌구저쩌구) 암튼 그런거 없어요"라는 답변이,
생일날 어떠한 복지를 원한것도 아니고 제 반차를 쓰겠다는 말에 "업무가 있으니 나중에 써요"라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이직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견디고 버티며 일을 해야할까요? 갓 20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어려운게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ㅠㅠ
현직장 연봉 2500(실수령 188만원)
연차,반차등 휴가 자율 X
식비,주거비지원 X
초과근무, 특근 수당 X
개발직군임에도 재택 X
(위의 복지를 바라는게 아니라 제가 누리는 혜택이 앖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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