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계 쪽에서 약 2년 정도 일한 사람입니다. 중소기업이긴 하나 처음 입사 시에는 중간 관리자가 있었고, 같은 설계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 일에 대한 부담감이 적었어요. 하지만 입사한 지 3개월도 채 안 지나서 설계쪽 사람들이 다 그만두셨고, 3개월 전에는 중간 관리자 분들이 다 그만두셔서 현재 설계 쪽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제일 고참인 상황입니다. 새로운 사람 뽑아주신다고 해도 5개가 넘는 현장이 동시에 돌아가다 보니 새로 오신 분은 자꾸 현장직으로 투입되고, 결국 많은 현장의 도면뿐만 아니라 서류적인 부분까지 제가 혼자 담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 업체에서 도면 달라, 현장에서 도면 체크해달라, 발주해달라, 맞는지 더블 체크해달라 이런 상황에 계속 지쳐 이직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설계쪽이 적성에 맞는 거 같아 이왕 이 부분을 더 살려서 이직하고 싶은데, 그 전에 다른 설계직이 한 사람이 많은 현장을 맡는 게 당연한건지, 이 회사가 이상한건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설계직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23년 03월 14일 | 조회수 563
쿠
쿠쿠로미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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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광양회
23년 03월 26일
기회입니다~~^^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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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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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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