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짜고짜 소속도 안 밝히고 "ㅇㅇㅇ씨, 구직 중이신가요?" 라고 묻더니... 이력서도 안 읽어봤는지 완전 다른 포지션을 제안해주더군요. 사람은 언제 어디서 만날 지 모르니까 항상 친절하자고 마음 먹었지만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게 흔한가요?
가장 무례했던 인사담당자/헤드헌터 경험 공유해주실 분
23년 03월 14일 | 조회수 1,046
도
도라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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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멍때리는달리
23년 03월 15일
적합한 포지션이라고 해서 제안 줘놓고
이력서 전부 작성해서 보내드렸더니 회사에 제안을 하는것도, 수정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것도 아니고 계속 시간만 보내길래
먼저 연락을 드렸더니
'이쪽 분야 경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어필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솔루션영업 포지션이었는데 저는 계속 그 직종에서 근무했는데 자꾸 SI 에 대해 역량이 필요하다길래 이게 뭔가해서 그냥 '그럼 안맞는거겠죠 지원 안하겠습니다.'하고 넘겼는데 그냥 전화 뚝 끊어버리심
같은 날 다른 헤헌이 같은포지션 제안해서 서류 제출까지 완료...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싶더라구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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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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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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