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력10년이상인데 이직은 딱 한번 오래전에 해봤구요.
이번에 면접볼때 연봉은 생각안하고 있다가 긴장도하고ㅠ 희망연봉을 최소로 말해버렸어요ㅠ
이게 내내 찜찜했는데 채용하겠다고 오늘 연락이 왔고, 아직 임시결정된 상태지만 입사의사 있으시면 바로 채용확정될거고, 희망연봉 그대로라고요. 오퍼레터 보낸다는 얘기는 없었구요.
연락받았을때 희망연봉 다시 얘기할까 고민하다가 입사의사있다고만 대답하고 끊었는데.. 연락해서 협상 가능한지 물어봐도 될까요?
입사할회사 연봉정보 찾아보니까 제가 너무너무 낮게 불렀더라구요.. 8년차정도 연봉으로요.. 입사해도 계속 신경쓰일거같은데.. 지금 얘기하면 마이너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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