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지껏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여기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직종에 일하는 사람은 그다지 친분관계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일이 생길 때마다 주위에 아는 사람 없냐고 물어옵니다. 그럴 때마다 꿀먹은 벙어리마냥 말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네요. '그러니까 퇴근하면 바로 집에 가서 가족만 챙길 게 아니고, 사람들도 좀 만나고 해라'고까지 하십니다. 회사에 할 일은 계속 들어오는데 사람을 구하지 못해 진행이 어려울 정도인 듯 합니다. 행복한 상황이긴 하지만, 내 인맥을 평가절하 당하는 기분에 썩 좋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네요. 신경 덜쓰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죠?
인맥이 없는 것이 서러워서야...
23년 03월 08일 | 조회수 940
웹
웹만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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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포올
23년 03월 09일
뭐 장기적으로 보면 네트워크 필요한 시점이 도래하면 또 하나의 자산이자 경쟁력이 되긴 합니다만 아직은 필요성을 느끼시는듯 합니다
천천히 생각 해보세요~~~
뭐 장기적으로 보면 네트워크 필요한 시점이 도래하면 또 하나의 자산이자 경쟁력이 되긴 합니다만 아직은 필요성을 느끼시는듯 합니다
천천히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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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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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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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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