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이며 기혼(준외벌이)에 서울 거주중입니다. 주담대/전세보증금없고 회사 사택 얹혀살고 있습니다. 22년 원징기준 9,800정도 이구요. 올해는 경기가 어려워 성과급 덜나온다는 가정하에 5백정도 마이너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직장생활한지 7년차인데 돌이켜보니 받은 돈 대비해서 모은돈이 너무나 적게만 느껴집니다. 부채는 없고 예적금 1.3억이 자산의 전부인데,
커뮤니티 글 읽다보면 누구는 제 또래에 연봉은 적으신데도 수억 자산가이시고, 저보다 어리신 어느 분들은 저보다 많은 돈을 이미 모으셨거나 벌써 집을 마련하시고, 저는 매년 제자리인데 모두들 앞서 나가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떤 재테크를 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주식은 이미 국내외로 물린게 좀 있어 쳐다도 보기 싫습니다. (소질도 없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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