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정산이 정말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2022년 총 수익금은 5500만원정도이고, 세금을 제하고 4250만원정도 받았습니다(원천징수 기준)
제가 소득세가 낮다고 하긴하는데 소득세가 9만원에 지방제 9천원정도 해서 9만9천원정도 냅니다
(저희 회사는 소득세를 제가 결정할 수 있는데 특별히 신경 안써서 그냥 두었습니다. 이번에 2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쓴 내역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1. 기본공제 : 저, 어머니(65세이상)
2. 신용카드 : 3230만원
3. 직불카드 : 840만
4. 현금영수증 : 1670만
5. 도서,전통시장, 대중교통 : 200만원
6. 보험료(건강, 고용, 보장성) : 540만
7. 의료비 : 200만
7. 국민연금 : 216만 등등
이렇게 썻습니다
근데 전 130만원을 뱉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쓴내역이 총 6900만정도인데... 번돈에 비하면 더 많은걸 지출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왜 뱉어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이해가 딸린건지....
와이프도 회사다녀서 따로하는데... 몰아줘야하는건지....
주변사람들은 소득세를 적게내서 그렇다고해서 이번에 올리긴 했는데...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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