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employability라고 하듯, 코칭으로 육성될 여지가 큰 상태를 coachability라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코칭 잘하기엔 관심이 많을 뿐 코칭을 잘받기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고 한다(Zenger, 2023 연구).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는 나이나 경력연수와 coachability는 뚜렷한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임원 코칭도 좋지만 팀장이나 선임팀원 코칭이 기대효과가 더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여러 연구자들이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공통된 결과는 Coachability가 높은 사람이 육성 성장도 잘 되고 리더로 승진가능성도 높고 리더가 된 후 리더십도 훨씬 우수하더라는 것이다.
코칭을 잘 받는 사람이 코칭도 잘 한다는 것이고, 코칭을 잘 하는 사람은 코칭도 잘 받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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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Zenger 2023 연구:
그림: Joe Chiarella,
2023. HJ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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