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어 웹디자이너 입니다
제가 근무하고있는 회사는 중소기업 여성 쇼핑몰
회사입니다.
이번년도까지 일하고 이직하게되면 경력 2년차로 이직을 하게되는것인데요
문제가 있습니다
업무의 디자인 비중이 적음 &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MD가 없기에 MD가 하는일도 같이하는 경우가 태반)
사실 제가 운좋게 취업한 케이스라고 보시면될것같습니다.
시각 디자인과 전문대 2년 졸업한 스펙으로
포트폴리오도 3D모델링 분량이 더많았고
웹은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취업한 케이스입니다..
다행하게도 사수가 많은 회사여서
제 작업물을 컨펌받으며
일을 할수있었기에 일하면서 큰 시행착오는없었습니다
문제는 이번년도까지 근무하고, 또 웹으로 (퍼블리셔 능력도 키울예정) 이직을 할예정인데
지금 근무하고있는 회사가 디자인 비중으로 근무하는 회사가 아니여서
포트폴리오로 가져갈 내용도 미흡할것같고 경력자로 이직하기에도 무리가 있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사정때문에 20대 초반에 바로 취업을 한 케이스라
직장다니면서 주말엔 학원을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해나아가고, 퇴사후엔 1년정도 취준할 생각인데
웹으로 유명한 디자인 나스, 홍시 같은곳을 먼저 가기보단
국비로 배워두었다가 부족한 부분 독학하고 사설학원을 다니는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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