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이든 주문할 때 음식값으로 눈치는 안볼 수 있을 수준이 되었습니다.
가족에서 가장으로 회사에서는 대표로 업무에 임하지만, 저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사업도 계속 성장하고, 가족과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열정이 소진된 것 같아, 이 열정을 살리기 위해 추가사업이나 취미를 가져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생이 심심하고 허무한데, 그렇다고 막 재벌처럼 여유가 있지도 않은(?) 뭔가 설명하긴 어려운데, 혹시 이럴 때는 어떻게 넘어갈 수 있나요?
월급이 억 단위면 달라지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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