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 누님들,
최근 해외 PE (AUM100-200조원 사이) Investor relations쪽 제안을 받아 고민중인 3년차 새내기입니다. 학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미국 Top30이고, 언어는 한중영 가능한 평범한 새내기입니다.
현재까지는 RA롤에 매우 만족하고 재미있게 배우고 다니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PE 또는 VC로 가서 관심있고 재미있는 투자 등을 해보고싶습니다. 단 아직까지는 PE 또는 VC에서 요구하는 스킬셋은 부족한 것 같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가 아는 IR이라고 하면 기업 IR로 실적발표, 고객사 관리 등 업무가 끝인데 PE에서의 IR이라고 하면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사/LP 등 리퀘스트, 제안서 작성 등으로 보면 될까요?
만약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향후에 PE IR쪽에서도 조금 더 투자쪽 롤로도 이동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핑프 느낌으로 글을 올려 매우 죄송하지만 꼭 선배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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