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차 40대 초반 입니다
대기업을 다니다. 기업문화에 지쳐서 이직을 생각했고 동일 업종 중소기업에서 지속적이 스카웃 제의로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유지하고 대신 성과급등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습니다.
이직후 제 커리어상 가장 빛나는 3년을 보냈고 회사도 성장하고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고의 대우는 제 생각과 달랏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최고의 인센티브와 연봉인상율 이었지만 그게 고작 3년간 15%인상 총 400만원 인센티브 였네요.
현 연봉은 80백만원 입니다.
3년간 시작한 신사업이 3개로 각 매출액은 10억 20억 80억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보상이 적어 고민하는 찰라 외국계 동종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네요 연봉은 1억을 맞춰주겠다고 합니다. 업무강도는 훨씬 높아질거 같고요.
이직을 고민하는 가장큰 이유는 현 회사의 대표 밑에서는 성과의 보상을 잘 받을수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애초에 회사에 큰성과를 내는사람이 없이 대표가 가장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직원들 적선하듯 보상하는 구조였기에.......
이직 해야하나요?
현직장은 코스탁 상장사이며 이직 고려직장은 외국계 한국 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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