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있는 중견? 대기업에 입사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업무 시간 내 해야할일 완벽하게 다 처리해두는 편이고 투두리스트까지 작성해가며 못한일은 야근과 주말에라도 자발적으로 나와서 일을 끝내는 성격입니다. 팀 내 처리속도가 매우매우매우늦은 직장동료때문에 제 일을 끝낸 뒤 같이 야근하며 도와주는식으로 해주다가 나중엔 제가 그 일을 도맡아 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더 많은 연차와 연봉을 갖고계시면 그만큼 일을 하든 적게받는 저보다 더 해야하든 해야하는데 미치겠네요. 동료 일이 어느순간 위에서는 저에게 시켜 내 일이되고 그로인한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아요. 원래하고있던 일을 팀동료에게 도와달라고 주면 무한 리젝으로 저에게 다시돌아옵니다. 해야할일이 많다보니 놓치는 업무가 생기게되고 그로인해 꾸짖음을 당하는 일까지 늘다보니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가 없네요. 이걸 몰라주는 회사도 밉고 상사도 싫어지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일 못하는 상사,동료로 인해 야근
23년 02월 17일 | 조회수 1,597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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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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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2월 20일
처음에는 더 다양한 분야와 일을 접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겠다라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했으나 계속 업무하다보니 내가 뭐하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봉협상 이후 이제는 이직도 생각하고 있구요.
다음 직장은 반드시 야근이 없는 곳으로 이직하고싶습니다.
야근을 한다면 그만한 연봉을 주는곳으로 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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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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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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