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 고민 한 번씩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아...왜 나한테만 이런 일을 시키지?'
'저 친구는 일은 안하고 쇼잉만 하는데 왜 인정받지?'
'내가 더 많이 알고 있는데 인정을 못받지?'
(어쩌면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이런 순간적인 고민이나 생각으로 인해 답답함이 밀려오시진 않았나요?
그럴 때 정말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럴 때 2가지로 사고의 흐름이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실력은 없으면서 단순 시기 질투인 경우와
다음으로는 실력은 있으나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경우 말입니다.
여기서 저는 후자의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솔직히 본인을 다시금 되돌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OK,
그럼 그런 판단을 무슨 기준으로 할 수 있나요? 바로 '대화' 입니다.
우리가 흔히 누군가와 이야기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내공을 느낄 수 있듯이
회사라는 곳에서 업무라는 내공의 깊이는 대화를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력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나 자신이 누군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판단했을 때 처럼
스스로를 객관화해서 판단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내가 실력이 있음에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내공을 알 수 있듯이
실력이 있으시다면 언젠간 빛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결국에는 실력으로 판가름 나게 되어 있습니다.
(쭉 작성하면서 이 글은 제 스스로에게 되묻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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