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정신과 질환에 관해서는 쉬쉬하는 사회 분위기인데요. 스트레스풀한 IT업계에서는 글로벌 기업에서는 이미 진행 중인 곳들 이 있지만, 한국도 마찬가지로 정신과 질환에 대한 인식과 실제적 복지의 영역으로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어느정도 의료적인 도움을 받으시는지, IT업계 외에도 회사에서 직원들의 정신과 질환에 대해 다뤄야 할지 자유로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 IT 직군 직장인 우울증/불안증
23년 02월 13일 | 조회수 857
s
s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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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허여허여
23년 02월 15일
신체적 문제는 질병으로 인정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은 인정을못하는 틀에박힌 인식때문 이겠지요.. 나약해서 그렇다는둥.. 개인별로 신체 능력이 다르듯 정신건강도 차이가 분명한데 말이죠.. 저역시도 스트레스로인한 불안, 우울감에 몇번을 상담받아보려했지만, 신경정신과를 가는순간 정신병(?) 있는사람으로 낙인찍는 주위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같아 아직도 망설이고만 있는중입니다. 정신건강 이상도 일종의 질병일뿐인데 싸이코패스같은 질환과 같은 부류로 낙인찍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신체적 문제는 질병으로 인정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은 인정을못하는 틀에박힌 인식때문 이겠지요.. 나약해서 그렇다는둥.. 개인별로 신체 능력이 다르듯 정신건강도 차이가 분명한데 말이죠.. 저역시도 스트레스로인한 불안, 우울감에 몇번을 상담받아보려했지만, 신경정신과를 가는순간 정신병(?) 있는사람으로 낙인찍는 주위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같아 아직도 망설이고만 있는중입니다. 정신건강 이상도 일종의 질병일뿐인데 싸이코패스같은 질환과 같은 부류로 낙인찍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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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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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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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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