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에 첫 이직을 앞두고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10년 넘게 연구개발직에서 해석을 해왔고, 새로운 분야로의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이직인데 차장 경력직으로 가게 되어서 걱정이 많네요. 다른분야이지만 한 분야 해석을 10년 넘게 했다는 것을 많이 인정해 주신거 같아요. 입사하게 되면 겸손하게 배워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 직장에서 문제가 되지 않던 것들이 이직 후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인데요. 이직시 제출한 영어스피킹 점수는 토익스피킹 130점인데요. 실제 영어스피킹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현업에서는 영어스피킹보다는 주로 쓰기나 읽기 업무가 주여서 업무 수행할때 문제가 없었거든요. 영어논문 발표는 외워서 2번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할 회사가 글로벌 회사이다보니 영어로 스피킹을 해야할 때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같은 130점이라도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새로운 분야라서 새로 공부할 양도 많을텐데, 영어 부족한 부분을 단기간에 채우기도 힘들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냥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죠??;; 이런 고민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이직 후 영어스피킹 역량
23년 02월 05일 | 조회수 1,020
뭐
뭐가맞아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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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녜니녜뇨
23년 02월 06일
면접에서 별도로 언급 없었다면 실제 스피킹 실력은 원어민만큼 or 해외에서 공부하신분들만큼 기대하지도 않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리스닝이 심각히 안되시는게 아니라면 하고싶은말은 회의전 미리 대본 준비해보는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면접에서 별도로 언급 없었다면 실제 스피킹 실력은 원어민만큼 or 해외에서 공부하신분들만큼 기대하지도 않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리스닝이 심각히 안되시는게 아니라면 하고싶은말은 회의전 미리 대본 준비해보는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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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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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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