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회사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같이 일하던 선임이 그만두게 되면서 새로 직원을 뽑지는 않고 부서에 남아있는 직원들끼리 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 9월부터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정시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6시 딱 맞춰서 가겠다는 건 아니지만 점심시간조차도 없이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고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가는게 다반수입니다. 저보다 먼저 입사하신 분들도 일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 따로 말씀 드리진 않고 있습니다.
야근을 했다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일을 많이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일이 많습니다. 참고로 사장은 늦게 출근해서 딱히 하는거 없다가 일찍 들어갑니다.
사장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 회사라 이게 부당한건지 아님 다들 그 정도는 참고 산다 인건지 모르겠어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