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20년 넘게 하고 있고. 다닌 직장도 몇개 기업이 되는데.
이번회사는 정말 아니게 나왔네요.
대표가 인정한 직원들은 이것저것 다 퍼주다. 횡령으로 뒤통수 맞고.
기존에 잘하는 직원을 그 횡령한 직원처럼 대하고.
회사 매출이랑 제품이랑 전 연구소장이 사고친거 다 수습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대표가 좋아하는 직원 디스하니.
다 제 문제로 하고. 너가 이 회사와서 한게 뭐 있냐고 하고.
결국은 퇴사했는데. 서류 내고. 인수인계 없고. 끝.
그 회사 횟수로 5년 다녔는데. 정말 최악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곳을 벗어나서 뭐 나름 다른데서 다니고 있지만.
올 한 해에도 좋은 곳에서 다들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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