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에서 7년차 해외영업을 진행중인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생각만 하고 약간 흐지부지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강제적으로 환경 세팅을 하여 동기부여를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에 3군데 정도 면접은 봤었는데 결론적으로 합격은 못했네요.
스터디를 모집하면 구체적으로 뭘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봤었는데
1) 경력 기술서/ 자기소개서 정리 및 피드백
2) 면접 준비
3)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
정도를 같이 해보는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만약에 하게 된다면 기간은 2-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로 정하고,
주 1회 정도 빈도로 퇴근 후 2시간, 혹은 주말 2-3시간 정도로 만나서 해보는 걸로 생각중입니다.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로 신촌/홍대/합정 쪽이면 좋을 것 같고,
주말 등이면 중간 정도 거리로 조정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제가 모임 리딩은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쪽(이직/경력개발 등)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러닝 메이트 느낌으로 서로 도움이 되도록 피드백을 주는 게 목적입니다.
필요하다면, 관련된 도서를 보고 실행 해본다던지, 아니면 유료로 커리어 컨설팅 등을
같이 해보는 방법도 있을 거 같구요.
이런 정도로 일단 생각을 적어 봤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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