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건 바로 보통사람들이다. 죄송할 것 없다. 오히려 고맙다"
- 어른 김장하 중 -
'어른' 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분의 글과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사코 인터뷰, 방송출연 제의를 거절하시던 분의 다큐멘터리가 방영 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훈훈해지는 내용이네요.
생색을 내지않고 주변을 돌아보는 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세상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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