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01.25 03:26 | 조회수 666
사색
안녕하세요. 은행 2년반, 현재 금융공기업 4년차인 이직희망러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케이스로 경력은 길지만 나이는 이제 사회로 진입하는 대졸 신입 정도이고, 대학은 올해 4학년으로 내년 2월 졸업예정입니다. 자격증은 일반적으로 은행 입사하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금융자격증들과 회계자격증 등 보유중입니다. 그래도 조금 더 보강하기 위해서 학교다니는 남은 1년동안 재경관리사와 영어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은행을 퇴사할 때의 이유는 영업이 맞지 않아서였고, 지금 공공기관 퇴사 희망 이유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순환보직 특성상 나만의 커리어라는 것을 가질 수 없고,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이 따르기를 원하는 제가 공공기관을 계속 다니는 것은 안맞는 옷을 입고 있는 기분이 계속 들더군요. 또한 정권의 교체마다 뚜드려 맞고, 그냥 현상유지하면 다행인 곳이라는 현실을 알았죠. 사설이 길었고, 현재 희망하는 세부직무는 펀드회계로 사무위탁사(하나펀드 or 아이타스) 공채를 목표하고는 있으나, 자산운용사 백오피스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금융업에서 계속 일하고 싶기는 한데 일단 프론트는 전혀 체질이 아니고, 현재 회사에서 꾸준히 회계나 기획쪽 업무를 맡기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을만큼 흥미도 적성에 맞더라구요. 과거에 증권사 알바도 잠깐 했어서 분위기나 특성들은 대체로 이해는 잘 하고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입사를 위해 제가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지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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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님
4일 전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원하는데 체질은 백오피스가 맞다고 하시면, 이직 후 기존 금융공기업 대비 나은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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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작성자
4일 전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습니다.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은 사실 스탭부서, 백오피스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다는 것 알고 있습니더 ㅎㅎ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나오고자 하는 큰 의미중 하나는 어쨌든 고졸로 입사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떼내고 싶다는 면도 있습니다. 최근에 사실 승진을 위해 달리고 있었고 정말 남들보다 계량 측면만 봐도 2~3배 이상 일했는데 연공서열로 밀렸거든요 ㅎㅎ 또한 하나의 직무를 명확히 가지고 커리어를 계획하고 일하고 싶은데 공공기관 순환보직은 그게 안되고, 부서가 바뀌면 매번 업무를 새로 배워야만 하는 환경과(지금 다니는 회사가 업무 스펙트럼이 좀 많이 넓어서 업무바뀌면 신입처럼 일을 배워야합니다.) 무엇보다 전국 순환근무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프론트는 정말로 갈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보상의 의미는 돈적인 측면 보단... 장기적 측면으로 성장, 커리어적 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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