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이직을 위해 제가 면접 준비중에 있는데
나름 규모와 이름이 있는? 업계2위의 자회사를 갖고 있는 모회사이기도 한 중소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라 나름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수
있을거 같긴 한데 문제는 제가 해당분야 업계 1위
중견기업에서 면접연락이 와서요~ 안보면 후회가
될거 같아서 일단 면접은 보기로 했고 합격한 회사는
바로 출근말고 한 주 미뤄서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업계1위 중견기업에 최종합격한다면 지금 합격한 회사는 2~3개월 있다가 퇴사해야 할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또 한가지 고민 되는것은 지금 합격한
회사는 여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고, 면접을 앞둔
중견기업은 아무래도 규모가 있어 솔루션
마다 팀이 따로 있어서 이름 있는 한가지 솔루션만
경험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행여 나중에 중견기업이나 운좋게 대기업 이직시에 커리어를 쌓고 이직하는데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이런걸 물어보고 나눌 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업계2위 자회사를 가진 모회사이고 21년 12월기준220억이상 매출에 중소기업에 합격했는데 업계 1위 21년 12월 기준 약 5000억중견기업에서 면접연락이 왔는데 만약에라도 최종합격 한다면 지금 합격한 회사를2~3달 다니다가 퇴사해야 할수도 있는데괜찮을지?
2. 중소기업은 그 회사 솔루션과 더불어 여러 유명 솔루션, 중견기업은 한가지 유명한 솔루션하나만 영업을 할거 같습니다. 둘 중에 어떤곳으로 가야 커리어 쌓기 좋고 추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이직시 더 대우받거나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3.
아! 그리고 중간에 중견기업 한 곳 발표가 있습니다.
이곳도 제가 하고 싶어하는 솔루션만으로 매출이 난 곳은 아니지만 1000억~1400억사이 매출을 하는 회사입니다. 앞서 합격한 중소기업이랑 어떤곳이 실력과 커리어를 쌓기에 또 추후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기에 좋을까요?
제가 매출액과 회사규모를 이야기한건 자세하게
상담을 받고 싶어서지,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세요 ㅠㅠ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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